플래티퍼스 창립자 니콜라스 애보트, 미국 공학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다

매디슨, WI - 는 회사 설립자이자 이사 겸 과학 고문인 니콜라스 L. 애보트(Nicholas L. Abbott)가 미국 공학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이 상은 애보트 박사의 연성 물질 표면 과학 분야의 혁신과 응용을 수상 근거로 꼽았습니다. 애보트 박사는 현재 매디슨 위스콘신 대학교의 존 T. 및 매그달렌 L. 소보타 교수이자 재료 연구 및 엔지니어링 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애보트 박사는 대부분의 액체에서 발견되는 분자의 무작위적인 방향이 아닌 고도로 조직화된 방식으로 분자가 배향되어 있는 액체 상태의 물질인 액정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종류의 센서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액정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특성 중에서도 액정을 통과하는 광파의 편광을 회전시키는데, 편광판을 사용하면 이 특성을 이용해 빛이 액정을 통과할지 여부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은 TV와 컴퓨터의 액정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데, 각 픽셀은 작은 부피의 액정이며 전기장의 변화에 따라 빛이 각 픽셀을 통과할지 여부를 제어하여 화면의 그림을 만듭니다. 플래티퍼스는 전자 장치가 아닌 표면 화학을 사용하여 액정을 제어함으로써 이 개념을 적용하여 독성 가스부터 바이러스 입자까지 다양한 물질을 표면 화학적 상호 작용을 통해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석유 및 가스 생산 및 정유 산업에서 황화수소 가스를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 최초의 액정 센서인 ClearSense™ 선량계가 출시되었습니다.

플래티퍼스의 은퇴한 최고운영책임자인 팀 벌랜드는 "액정 센서의 과학은 정말 어려운 분야입니다. 애보트는 애보트 박사의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라이선스하여 여러 핵심 액정 감지 발명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보트 박사의 강력하고 심도 있는 과학적 지원이 없었다면 액정 센서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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